'청년기후행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년기후행동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청년기후행동(단장 배득현)이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흥에서 ‘기후농활’을 진행했다. 이 곳은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이 일방적으로 건설되며 농지파괴, 산림훼손, 지역주민 갈등이 심각한 지역이다. 청년기후행동은 “농어촌 파괴형 재생에너지 난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재생에너지 공영화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산을 깎아 풍력발전단지를 만들고, 농지를 덮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현장을 탐방하는 것으로 ‘기후농활’을 시작했다. 배득현 단장은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포장...
청년기후행동윤석열 정부의 용산공원 개방 중단을 촉구 청년기후행동은 30일, 용산공원 시범개방부지에서 윤석열 정부의 용산공원 개방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미군으로부터 오염된 용산기지의 개방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공원개방’이 아닌 ‘오염정화’를 먼저 하라고 촉구했다. 청년기후행동 박범수 안산 단장은 “현행법상 지금의 ‘용산공원’은 존재 자체가 불법”이라 밝혔다. ‘환경정책기본법’과 ‘토양환경보존법’에 따르면 오염물질을 먼저 제거해야 공원 등을 조성할 수 있다는 설명. 박 단장은 “미군들...
청년기후행동이 지난25일,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비치플로깅’활동을 진행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청년기후행동 소속 회원 40여명은 지난25일,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해안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일회용품 플라스틱 규제”, “제로웨이스트 법제화” 등을 촉구했다.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청년기후행동 배득현 단장은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되는 쓰레기 82%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리기”라며, “1분에 트럭 1대 분량의 엄청난 플라스틱이 바다로 버려지고 있다. 5...
청년기후행동 소속50여명이맹방해변 파괴하는 석탄발전소 퇴출’을 주장하며 퍼포먼스 및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청년들이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청년기후행동 소속 50여명의 회원들은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및 맹방해변 등을 방문하여 ‘기후위기 주범 · 맹방해변 파괴하는 석탄발전소 퇴출’을 주장하며 퍼포먼스 및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년기후행동은 삼척원전백지화 기념탑, 석탄발전소 건설현장, 항만공사로 훼손된 맹방해변 현장, 삼척...